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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AFC 챔피언스 리그

AFC 프로축구 TF위원장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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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지성(42·사진) K리그1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아시아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 동안 활동할 AFC 1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해 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는 AFC 프로축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게 됐다. 16개 상임위 대표 중 한국인은 박 위원이 유일하다. AFC 집행위원인 한은경 북한축구협회 부회장이 AFC 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지성 위원장이 이끌게 된 ‘AFC 프로축구 TF’는 지난달 1일 AFC 집행위원회가 바레인 마나마에서 설립을 승인한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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