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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13살 차이' 오창석·이채은 결별…4년 열애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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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2' 출연하며 연인 발전, 공개 연애 끝

더팩트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이던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연애 4년 만에 결별했다. /'연애의 맛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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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원세나 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 커플이 공개 연애 4년 만에 결별했다.

23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며 "다만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단독 보도한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좋은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2'(이하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났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반 해외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연애의 맛2' 종영 후에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결별설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날 오창석과 이채은은 결별설을 인정하면서 4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했다.

한편 오창석은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며,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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