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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홍지윤, 안타까운 병원 입원 근황…친동생 홍주현 "얼마나 앓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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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홍지윤 입원 / 사진=홍주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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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이 언니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얼마나 앓았으면. 언니가 빨리 기운차렸으면 좋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윤은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다. 지친듯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 매니저 A 씨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B 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표 B씨는 지난해 10월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이후 A 씨도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홍지윤은 소속사 대표와 자신의 팬카페 매니저가 법적다툼을 빚자 "노래만 하고 싶은데 마음이 복잡하고 괴롭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동생 홍주현도 "나도 이렇게 답답하고 힘든데"라며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옆에서 지켜보자니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언니를 안타까워했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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