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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소년판타지’, 이유있는 자신감…대놓고 4번째 방송 분량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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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텐아시아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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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년판타지’가 4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소년판타지’ 측은 오늘(30일) 첫 방송에 앞서 오후 6시 ‘소년판타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4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훈훈한 비주얼 소유자로 이름을 알린 중국 오디션 출신 소울, 전직 일본 펜싱 선수 히카루의 입학 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소울은 태민의 ‘Good bye(굿바이)’를 히카루는 엑소의 ‘전야’ 선곡해 두 참가자가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기대가 모인다.

‘소년판타지’는 지난 24일부터 1회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3개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 약 30분 분량을 미리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30일) 본방송 직전 공개되는 7분 가량 4번째 선공개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다.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11월 론칭 소식을 전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드디어 첫 방송이 되는 오늘(30일)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어떤 연출력을 자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글로벌 오디션으로 돌아오는 만큼 ‘소년판타지’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늘(30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되며,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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