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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라운딩에 나섰다.
최근 서하얀은 "친구들이랑 있으면 텐션 올라가는 날. 행복 그 잡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친구들과 함께 라운딩에 나간 모습. 그는 길쭉한 팔다리로 파워풀한 스윙을 보였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과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일을 돕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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