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 경기 피츠버그는 오닐 크루즈(유격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 카를로스 산타나(1루수) 캐난 스미스-은지그바(우익수) 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 잭 수윈스키(중견수) 배지환(2루수) 오스틴 헤지스(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선발은 미치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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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개막전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들은 이날 우완 헌터 그린을 상대할 예정이다.
배지환은 선발 2루수로 이름을 올리며 개막 로스터 합류를 확정했다.
최지만은 상대가 우완 선발을 예고했음에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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