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농구 KBL

마네킹 2 떠난 SK, 마네킹 1 최원혁과 재계약…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원 [KBL FA]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SK는 FA 최원혁과 계약 기간 3년 보수총액 2억원(연봉_1억 6000만원 인센티브_4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첫 번째 FA 계약에서 SK와 3년 계약을 맺었던 최원혁은 2번째 취득한 FA에서도 계약을 연장하면서 계속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최원혁은 “결혼을 앞두고 SK와 동행을 이어가는 계약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SK는 내가 데뷔한 팀이자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서울 SK는 FA 최원혁과 계약 기간 3년 보수총액 2억원(연봉_1억 6000만원 인센티브_4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그러면서 “특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계약을 결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다음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의 4번째 우승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