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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황정음, 미모 클래스 살아있네..'하이킥' 시절 동안 그대로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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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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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화려한 미모를 인증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일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후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초근접으로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두 아이 출산 후에도 굴욕이 없는 미모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이어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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