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사진=민선유 기자 |
배우 윤진서가 임신을 발표했다.
6일 윤진서는 "3개월이 되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다"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한다"고 심경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배를 감싸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임신을 축하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 중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통화권이탈’에서 차선영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모범가족'에도 출연했다.
다음은 윤진서 글 전문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되었어요.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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