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둥이 딸 출산까지
배우 임형준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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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특히 늦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임형준은 2년 간 교제해오던 연인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한 관계자는 본지에 두 사람이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고 귀띔했다.
임형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출발을 맞이한 소감을 간략하게 전하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임형준은 "늦둥이 아빠로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출산 등의 이유로 결혼식은 아직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성난황소' '범죄도시' '속아도 꿈결'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에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친 배우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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