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합류한 손턴 코치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는 미국 출신의 밥 손턴(61) 코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손턴 코치는 2011∼2019년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활동했고, 지난 시즌에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샘퍼드 코치로 일했다.
선수로는 1985년 NBA 뉴욕 닉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팀을 거쳐 1996년 워싱턴 불리츠에서 은퇴했다.
DB는 손턴 코치에 대해 "선수 은퇴 후 코치와 NBA 스카우트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이며, 빅맨 육성 전문 코치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하며 "김주성 감독을 보좌하고 국내 선수의 개인 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턴 코치는 다음 달 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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