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미투' 운동과 사회 이슈

"또 보기로 약속…" 드림캐쳐, 캐나다·북미투어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드림캐쳐 캐나다·북미투어 현장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드림캐쳐 캐나다·북미투어 현장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의 하반기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드림캐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2023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2023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From us])'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토론토·미국 신시내티·내슈빌·올랜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열렸다. 2023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드림캐쳐는 매 회차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과 응원 소리로 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의 강점이라 볼 수 있는 록(Rock) 사운드 역시 투어의 키포인트였다. 이들은 최근 국내에서 활동했던 미니 8집 메들리를 비롯해 '브레이크 더 월(Break The Wall)' '굿 나이트(GOOD NIGHT)' '원더랜드(Wonderland)' '텐션(Tension)' 영어 버전 '캔트 겟 유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Can't get you out of my mind)' 등 현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매년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는 이번 투어 역시 '공연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흠잡을 곳 없는 퍼포먼스부터 탄탄한 라이브 그리고 객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완벽한 무대 매너까지 갖춘 이들은 아티스트와 팬덤이 하나 되어 즐기는 공연의 정석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타이틀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해 냈다.

캐나다 및 북미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어디서든 늘 함께하는 인썸니아들이 있다는 걸 또 한 번 느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투어도 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가서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음악과 함께 매 순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또 보기로 약속했으니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줬으면 좋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드림캐쳐는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