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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설 적극 부인 "원피스가 일자 핏… 추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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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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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최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15년 만에 췄다. 장면을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넷플릭스 '마스크걸' 장면 속 김모미가 인터넷 방송 도중 선보인 본인의 히트곡 '토요일 밤에' 안무 재현 영상을 게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원피스 핏을 본 뒤 '언니 아기 생겼냐' '허리 라인과 배가 아기 가진 게 맞다'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 손담비는 '임신 안 했다.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렇다. 추측 그만'이라고 해명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손담비 SNS 제공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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