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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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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신작 '우리의 하루' 10월 19일 개봉…김민희 출연·제작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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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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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우리의 하루' 측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10월 19일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로 참여한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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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루' 측은 개봉일을 알리면서, '철학적으로 풀어낼 만한 것은 많이 담겨있다. 하지만 영화의 더 깊은 울림은 사실, 대화 사이의 빈틈, 그리고 침묵, 장소들의 배열되는 순서, 그리고 카메라의 간헐적 움직임, 심지어 우리(영화 속 고양이의 이름)의 발걸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일 수 있다'는 스크린데일리의 평가 등 외신의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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