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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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D라인을 자랑했다.

윤진서는 22일 "#임산부생활 #태교 #임신7개월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 얼굴이 포동포동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열심히 기공도 요가도 필라테스도 하지만 맛있는 거 먹고 예전처럼 못 움직이니 살도 10kg나 쪘어요. (다들 그런 거 맞죠???)"라고 덧붙였다.

윤진서는 "산부인과에 다녀올 때마다 아이도 건강하고 검사 결과도 한결같이 좋아서 그저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엄마가 되는 공부 중입니다. 수업 티칭도 여전히 하면서 말이에요. (너무나 좋아하는 시간이에요)"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이렇게 지내요. 그래도 고민되는 것들이 참 많은 시기에요. 모두 그렇겠죠? 임산부 그리고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를 입은 그의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