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로 만든 카드지갑과 에코백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선수들의 유니폼과 경기장 배너를 재활용해 지갑과 에코백을 만드는 스포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DB는 "매 시즌 종료 후 폐기했던 경기장 내 배너 현수막과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 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라며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 지갑과 에코백은 업사이클링 전문 패션 잡화 기업 큐클립프를 통해 제작했다.
DB는 "앞으로 더 다양한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추가로 만들어 스포츠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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