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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터트롯2’ 고정우, ‘90kg 감량’ 비결 있었네 “아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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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정우가 감량 이후에도 성실한 운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고정우 인스타그램


14일 고정우는 자신의 SNS에 “아침 운동”이라고 적으며 운동 인증샷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팔뚝을 자랑하며 늠름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TV CHOSUN’에 출연한 그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140kg에서 50kg으로 약 90kg에 달하는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정우의 건강관리는 ‘현재진행형’이다.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는 지난 9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창간 18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Big콘서트’에 참석하여 ‘건강생활 부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12살부터 물질을 시작한 고정우는 ‘최연소 해남’으로 불렸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KBS2 ‘인간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팬들과 언론이 붙여준 별명이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2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고정우는 해녀였던 할머니를 따라 바다로 갔고, 그렇게 해남이 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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