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딸과 함께 화보 촬영
“첫째 덕분에 좋은 추억”
“첫째 덕분에 좋은 추억”
배우 강소라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야? 첫째가 물어볼때마다 연예인, 연기자라는 직업을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함께하는 사진촬영을 통해 어느정도 간접체험을 해본 첫째...”라며 글을 올렸다.
배우 강소라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SNS |
이어 “뱃속에는 둘째가 있고 출산 후에는 당분간 너무 바쁠것같아 출산임박 전의 나와 첫째의 모습을 담고싶었는데, 다행히 촬영을 즐긴 첫째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소라는 “지금은 배가 남산만큼 나온 엄마의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않는 첫째지만 나중에 혼자 할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엄마에게서 멀어질 그날 이 사진들을 보며 혼자 웃을 수 있겠죠”라며 “사진 찍는 날, 아이를 위해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꼐 강소라는 딸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강소라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강소라 SNS |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