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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임신설에 "셋째 만들어가야 하나"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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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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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여행 근황을 전하며 임신설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소이현은 "추억 따라 가기 중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시간이 정말 아쉽게 가는거같은데 또 많은 의미도 주고~"라며 신혼여행지를 가족과 함께 온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소이현은 "그나저나 셋째는 만들어가야하나요…ㅋㅋㅋ 왜 그러세용~~~~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임신설을 언급했다.

앞서 소이현은 인교진과 신혼 여행으로 왔던 여행지에 양가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다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셋째인가요?", "혹시 셋째?" 등 임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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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이현은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 했었나"라며 임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10주년 여행 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

몇몇 팬들은 "셋째인줄 알았어요", "앗 깜짝 놀라다 말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소이현은 #셋째 부담이라는 키워드를 함께 올리며 팬들의 반응에 너스레를 떨었다.

네티즌들은 인교진과 소이현의 여전한 달달함에 부러움을 표하며 "행복한 가족이다", "예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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