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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욕심나죠” 데뷔 첫 블로퀸 도전! 190cm 거미손에 맞서는 2002년생 유망주, 이제 MB 정착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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