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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시흥도시공사, 비정규직 제로 … 근로자 일터혁신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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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지역개발과 시민편익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월곶역세권 도시개발과 장현지구 공공주택 사업을 진행했으며, 시흥시 내 환경·교통, 문화체육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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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혁신 성과로는 최고경영자, 노조위원장의 강력한 의지로 비정규직 제로, 최하위직급 폐지 등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사회적 약자 채용에도 앞장섰다. 그 결과 대내외 고객만족도 점수가 지속 상승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최근 3개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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