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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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9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에 오르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며 해당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다.
지난 2022~2023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24인의 선수 유니폼이 판매되었으며 총 1083만 80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그 가운데 최종 낙찰가 기준 1위는 이관희의 유니폼으로 198만 8000원에 낙찰됐다.
올스타 유니폼 경매는 KBL 통합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폼 경매 가격은 최소 50000원부터시작해 2000원 단위로 응찰할 수 있다. 경매 종료 후 최고 금액입찰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며, 낙찰자 포기 시 차순위 입찰자에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수익금은‘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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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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