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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하피냐 영입전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하피냐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로 연결되고 있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이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한계를 겪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하피냐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웨스트햄은 공격 옵션을 개선해야 한다. 골을 넣는 윙어를 활용할 수 있다. 그는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라며 "웨스트햄은 하피냐의 넓은 활동 범위와 창의성, 골 감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하피냐는 윙어로서 뛰어난 킥과 패스, 시야를 갖춘 선수다. 플레이메이커로서도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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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하피냐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끝난다.
하피냐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만큼 이적한다면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이 매체는 "웨스트햄이 아스널과 리버풀 같은 팀들을 이기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 두 클럽 모두 재정적인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토트넘도 하피냐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 자원 보강에 진심이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지만 이번 여름에도 공격진 보강에 나설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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