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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단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강력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벤탄쿠르는 최근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부상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나를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언제나 그곳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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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모든 대회 26경기에 출전해 6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던 벤탄쿠르였지만, 작년 2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으며 무려 8개월 가까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이후 벤탄쿠르는 작년 10월에 복귀했지만, 11월에 있었던 아스톤 빌라전에서 또 쓰러졌다. 계속되는 부상에 결국 내리막길을 걸을 것처럼 보였다.
일단 벤탄쿠르는 12월 마지막 경기였던 본머스전을 통해 복귀했다. 하지만 예전만큼의 경기력을 선보이지는 못했다. 벤탄쿠르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벤탄쿠르는 “나는 계속 열심히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중원에 주로 파페 사르와 이브 비수마를 배치하고 있다. 벤탄쿠르는 이들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주전 자리를 되찾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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