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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코리안 더비가 미국에서' 이강인 vs 김민재 맞대결?... 클럽 월드컵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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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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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이강인과 김민재가 맞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어떤 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인가? FIFA는 팬들이 2025년 클럽 월드컵을 목표로 뛰는 그들의 팀을 지켜볼 수 있게 온라인 클럽 랭킹 시스템을 출시했다"라고 말하며 이미 내년 클럽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팀을 나열했다.

내년 6월에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은 새로운 체제를 맞이했다. 기존의 대륙별 챔피언 7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해 승부를 펼쳤으나, 내년 대회부터 32개 팀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보다 많은 팀 간의 이색적인 맞대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맨시티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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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많은 빅클럽이 출전한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첼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인테르, FC 포르투, SL 벤피카 등이 이미 출전을 확정 지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네이마르가 뛰고 있는 알 힐랄과 일본의 터주대감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가 나선다. 아프리카의 위다드 AC와 알 알리도 나온다.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CF 몬테레이, 시애틀 사운더스, 클루브 레온, 팔메이라스, 플라멩구, 플루미넨시가 이름을 올렸다. 호주의 오클랜드 시티도 출전을 확정 지었다. 추후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을 기준으로 더 많은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PSG와 뮌헨이 이미 출전을 확정지은 만큼,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바로 이강인과 김민재의 맞대결이다. 소속 리그가 다른 탓에 쉽게 만날 수 없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한국 축구 팬들은 많은 코리안 더비를 봐왔다. 이번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과 손흥민의 대결이 두 번 펼쳐졌다. 두 경기 모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코리안 더비'는 역사가 깊다. PL에서 오랜 시간 뛰고 있는 손흥민은 기성용과 이청용과 맞붙은 적이 있고, 박지성과 이영표도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 2025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확정팀(총 32개 팀, 나머지 팀 미정)

유럽 :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첼시,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FC 포르투, SL 벤피카

아시아 : 알 힐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아프리카 : 위다드 AC, 알 알리

호주 : 오클랜드 FC

북중미/남미 : CF 몬테레이, 시애틀 사운더스, 클루브 레온, 팔메이라스,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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