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베이스볼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21일 전세계 170여개 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그간 특정 지역 야구리그를 무대로 해온 모바일 야구 게임과 달리 한국 프로야구(KBO), 미국프로야구(MLB), 대만프로야구(CPBL)등 해외 리그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용자는 선택한 리그를 중심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다른 리그 선수들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오는 22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박세웅·김혜성 선수와 대만 티이강 호크스 왕보룽·왕야오린 선수가 '판타스틱 베이스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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