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의 주황색 물결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중계방송사 KBSN 스포츠(대표이사 이강덕)가 시즌 초반 프로야구 시청률 상승세를 이끄는 두 팀으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를 지목했다.
KBSN 스포츠는 8일 두 팀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면서 "지난 주말 3연전(5∼7일) 삼성 라이온즈-KIA 경기 평균 시청률은 1.385%(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한화-키움 히어로즈전 평균 시청률은 1.345%가 나왔다"고 밝혔다.
류현진(한화)이 등판한 5일 한화-키움전은 류현진의 KBO 복귀 첫 승 기대감에 시청률 1.695%를 기록해 같은 날 열린 5경기 가운데 가장 높았다.
7일 한화-키움 3연전 마지막 경기도 연장 대결로 이어지면서 1.37%의 시청률을 찍고 같은 날 열린 삼성-KIA전 시청률(1.286%)을 넘어섰다.
KBSN 스포츠는 "한화와 KIA 경기는 1.3% 이상의 높은 평균 시청률로 시즌 초반 프로야구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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