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한화 선수들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4 KBO리그 맞대결이 열리는 10일 서울 잠실구장 입장권이 매진됐다.
두산은 이날 한화와 홈 경기에 앞서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4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까지 한화는 홈 5경기와 원정 10경기를 더해 15경기를 치른 가운데 11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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