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 kt전 시구자로 나서는 롯데지주 휠체어 펜싱 류은환 선수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전에 롯데지주 장애인 선수단을 초청한다.
장애인 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롯데지주 소속 휠체어 펜싱 종목 류은환 선수가 직접 시구자로 나선다.
롯데지주는 2022년부터 휠체어 펜싱, 탁구, 수영 종목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구단은 아울러 19일부터 KBO리그 최초로 디지털 소외계층 관람을 돕는 티켓 구매 시스템을 도입한다.
티켓의 일정 수량을 확보해 디지털 기기를 통한 예매가 어려운 팬들에게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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