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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속보] 김하성, 12일 만에 침묵 깼다!…'4501억 에이스' 야마모토 상대로 시즌 2호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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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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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어썸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다저스타디움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좌익수)-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잭슨 메릴(중견수)-타일러 웨이드(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마이클 킹.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개빈 럭스(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약 4501억원)에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중책을 맡았다.

직전 경기였던 1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한 김하성은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팀이 2-1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김하성은 주저하지 않고 야마모토의 초구 95.1마일(약 153km/h)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12일 만의 홈런으로, 타구 속도와 비거리는 각각 시속 104.7마일(약 168km)과 396피트(약 121m)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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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한일 빅리거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도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렸다. 1회말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때려냈고, 이 홈런으로 일본인 선수 빅리그 통산 최다 홈런 타이기록(175개)을 세우며 마쓰이 히데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1-3으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2회말 먼시의 솔로포에 이어 베츠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3회초 현재 샌디에이고에 5-3으로 리드 중이다.

사진=AP, AFP/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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