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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사생활 논란 끝에 결국 ‘라디오쇼’ DJ 하차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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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쇼’ DJ 자리에서 하차했다.

‘라디오쇼’ 측은 19일 청취자 게시판에 공지글에 “4월 22일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게 된다.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재로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쇼’ DJ 자리에서 하차했다. /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 본인재공


더불어 “경인방송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의견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고 공감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2022년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직후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결혼하기 전 사실혼 관계로 산 여성이 있었으며, 선우은숙과의 결혼이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그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라디오쇼 진행자 교체 공식입장 전문
4월 22일(월)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게 됩니다.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재로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경인방송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의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고 공감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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