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눈물의 여왕' 이미숙·박성훈, 김갑수 비자금 가로챘다 "널 지켜줄 것"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눈물의 여왕 / 사진=tvN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눈물의 여왕' 이미숙이 김갑수의 비자금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모슬희가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을 가로챘다.

이날 퀸즈그룹 가족들은 집 안 패닉룸을 발견했으나,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 낙담했다.

이후 모슬희(이미숙)는 윤은성(박성훈)과 한 비밀 금고를 찾았다.

비밀금고 안엔 홍만대(김갑수) 회장이 숨겨뒀던 비자금이 들어있었고 윤은성은 "어떻게 찾았냐"고 물었다.

모슬희는 홍만대 회장이 젊은 시절 찍어뒀던 비디오를 살펴보고 있었고, 이 안엔 패닉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던 것.

모슬희는 "이 돈이 널 지켜줄 것"이라고 웃었고, 윤은성 역시 감격에 찬 듯 흡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