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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슈 프로야구와 KBO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도전’ 김도영 바꾼 꽃감독 혜안 “안타치고 도루하는 선수라는 생각 바꾸고 싶었다”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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