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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현정 ‘53세 맞나?’, “민낯 클로즈업도 무결점…‘atti.cat♡’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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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현정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는 하루 전에 올린 케이크 위에 ‘atti.cat♡’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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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사진=고현정 SNS


이보다 일주일 전인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재회했다.

그녀는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에 있어요 ❤️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고현정은 식물로 둘러싸인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찍은 모습이 담겨 있으며, 짧은 헤어스타일과 둥근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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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사진=고현정 SNS


그날 그녀가 선택한 검정색 상의는 심플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식물과의 대비를 통해 더욱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러한 고현정의 근황에 따뜻한 댓글과 좋아요로 화답하며 그녀의 안부를 기뻐했다.

고현정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소통을 통한 팬들과의 교류도 눈에 띈다.

한편, 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고현정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 도착해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화려한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금 일본에 도착해서 티파니 행사장에 있다”며 행사장의 멋진 분위기에 감탄한 모습을 전하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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