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류현진이 삼수 끝에 KBO리그 100승을 달성했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7피안타 2볼넷 1삼진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고, 3회말 노시환의 짜릿한 역전 만루 홈런으로 분위기를 뒤집은 한화는 SSG에 8-2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리그 99번째 승리를 챙겼던 류현진은 이후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고, 홈구장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마침내 10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이날 최고 구속 시속 149㎞ 직구 52개 포함 체인지업 20개, 커브 18개, 커터 13개 등 103구를 던졌다.
경기가 종료되고 류현진은 최원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았고, 더그아웃에선 박찬혁 사장과 손혁 단장이 류현진의 100승을 축하했다.
류현진은 이후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고, 류현진의 뒤로 김범수 주현상 등 동료 선수들이 케이크와 물을 준비해 이동했다. 인터뷰가 끝나자 선수들은 류현진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고 화끈한 물세례를 했다.
오랜 세월 포커페이스의 대명사였던 류현진도 100승 달성, 한국에서 처음 받는 물세례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는지 환한 미소를 보였다.
KBO 통산 100승, MLB 통산 78승으로 한미 통산 178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류현진은 한미 통산 200승을 다음 목표로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