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팬클럽’ 508만원 기부...3년째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위해 선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김선호 팬클럽’ 508만원 기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선호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508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올해로 세번째 기부다.

‘선호하다’는 오는 4일 예정된 서울팬 미팅과 8일 배우 김선호의 생일을 기념해, 최근 이 같은 기부행사를 가졌다.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된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021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선호하다’에서는 이후 2022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선호하다’ 측은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선호하다의 기부가 소중한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김선호 배우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맺어진 인연이 오래 이어가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새하얀 캔버스에 다양한 행복의 색을 가득 채워가며 살아가기를 항상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