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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변우석♥김혜윤 열애설 임박.."너네 사귀지?"→"노코멘트" 의미심장('살롱드립')[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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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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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이 현실 설렘 케미로 장도연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24일 TEO 테오 채널에는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오는 27일 공개를 앞둔 '살롱드립2' 예고가 담겼다. "드디어 이분을 실제로 뵙게 됐다"는 장도연의 목소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었다.

장도연은 "두분때문에 난리지 않냐"며 드라마의 인기를 언급했고, 두 사람이 아이컨택을 하자 제작진까지 크게 환호하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 상에 우리 둘만 살아남았는데"라고 말했고,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때도 울고 그런거 할때마다 업고 튀고싶었다"라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핑크빛 무드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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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본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 맞지 맞지?"라고 놀렸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전해 제작진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변우석은 "솔이 좋아" 송을 즉석에서 불렀고, 김혜윤은 "뭐야~"라고 반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선업튀'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덥네요"라고 부끄러워했고, 변우석도 "못쳐다보겠다 혜윤이를"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되게 설렌다"라고 호응했고, 손을 맞대고 손 크기를 재는 두 사람을 보고 "타임슬립 전이에요 후예요 뭐예요"라며 '과몰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27일 오흐 6시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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