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다은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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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은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 몇년간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참고로 비흡연자다. 술도 잘 못 마신다. 하지만 몽키 뮤지엄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인이 된 후 대학교 재학 중일 때도 동기들과 학교 근처 호프집이나 가끔 바를 몇 번 다녀본 게 전부다. 어느 날 한교의 한 선배가 같이 저녁을 먹자 했고, 그 자리에 승리가 있었다. 인연이 이어져 라운지 클럽을 오픈 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했다'고 털어놨다.
송다은은 '당시 몽키 뮤지엄에서 했던 일은 문 앞에서 노트북에 입력된 예약자가 누군지, 그 예약자 손님이면 팔목에 따를 착용해주는 일을 했다. 한 달만 도와달라는 말에 알겠다고 했다. 몽키 뮤지엄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1주년 파티 당시 경품이 당첨됐고 (승리와) 같이 찍은 것이 나중에 '하트시그널' 출연 후 퍼지게 돼 몽키 뮤지엄에서 1년 넘게 일했던 사람이 됐다가 버닝썬에서 일하게 된 사람이 됐다.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송다은은 '그러니 제발 클럽녀, 마약 투약 억측 등은 그만 해줬으면 좋겠다. 내 삶을 나쁜 꼬리표 없이 행복하게 하루 하루 살고 싶은 평범한 30대 여자다. 이 글로 많은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송다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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