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황준서(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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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1일 오후 2시부터 내년도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고교 또는 졸업 예정 선수,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다.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이번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은 지난해 최하위인 키움 히어로즈가 갖는다.
전주고 우완 정우주, 덕수고 좌완 정현우 등이 최대어로 꼽힌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학 중 징계나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도 내야 한다.
드래프트는 9월 9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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