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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KBO, 국외 출신·국내 중퇴 선수 대상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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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 아웃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30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 아웃'에서 참가 선수들이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2021.8.30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외 아마·프로 출신 선수, 국내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한 뒤 한국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고 외국 프로 구단과 계약한 선수 중 2023년 1월 31일 이전에 외국 구단과 계약이 종료된 선수 ▲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적이 없는 국외 아마 및 프로 출신 ▲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 ▲ 고교 이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팀 소속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가 대상자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해당 선수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낼 수 있다.

    KBO는 서류 검토 후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에 한해 트라이아웃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라이아웃은 8월 19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참가 대상자에게 별도로 안내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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