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서효림이 스페인 이비자로 여행을 떠났다.
29일, 서효림은 스페인 이비자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효림은 "I♡Ibiza 오늘 밤에 마틴게릭스 보러 가야하나"라고 글을 남겼다. 마틴 게릭스는 네덜란드 DJ 겸 프로듀서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크롭탑 패션에 긴 원피스를 입고 잔뜩 신이나 있다. 아이를 둔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최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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