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KBO 최다 안타' 손아섭, 연고지 아동양육시설에 후원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손아섭 타격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KBO(한국야구위원회) 통산 최다 안타 보유자인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손아섭 선수가 구단 연고지인 경남 창원의 아동양육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인애의집은 손 선수가 지난 1일 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애의집 관계자는 "손 선수가 '평소 후원하고 싶었고, 좋은 기관을 알게 돼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손 선수는 후원금 외에도 간식과 사인볼 등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롯데자이언츠에서 NC다이노스로 이적한 손아섭은 지난달 20일 통산 2천505개 안타를 기록하며, KBO 통산 최다안타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