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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월)

채정안, ‘제주 속 시에나’에서 호화 호캉스… 럭셔리 리조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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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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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초호화 객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겼다.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지인들과 제주도에 골프 전지훈련을 떠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서귀포시 토스카나 시에나로 전지훈련 다녀왔습니다ㅣ채험삶의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채정안과 지인들의 여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채정안은 “드디어 왔습니다”라며 숙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채정안은 마치 명품 매장을 연상시키는 블루톤의 고급 호텔 객실을 소개했다.

채정안이 방문한 곳은 제주 서귀포의 더 시에나 리조트와 토스카나 호텔이다.

객실의 모든 아이템은 돌체 앤 가바나 컬렉션의 제품으로 꾸며졌다. 채정안과 지인들은 “매장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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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에 이런 리조트가? 모델하우스 온 것 같은 숙소 ’라며 이곳을 “이탈리아 서귀포시 토스카나”라고 명명했다.

채정안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시골의 부잣집에 온 느낌”이라고 했다. 이날 함께한 지인은 “할리우드 힙합 가수 집에 온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기기도.

하필 흰색 의상과 파란색 가방으로 옷을 매치한 채정안의 모습은 방과 깔맞춤으로 일행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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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이번에 골프 전지훈련을 왔는데 오늘은 디너와 음악 맛있는 와인을 즐기려 한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개인 정원으로 감싸진 프라이빗 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맞은편 더 시에나리조트 일캄포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에는 시에나 CC를 찾아 골프 연습을 즐기는 등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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