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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박명수, 지드래곤에 재차 러브콜! “라디오쇼에 꼭 모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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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5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특유의 유머와 진솔한 토크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화제와 함께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다.

박명수는 BTS 멤버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서 활약한 것을 언급하며 “자랑스럽다”고 말했지만, 앞으로는 연락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발언은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으며, 진의 성과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매일경제

박명수가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 사진 =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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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지드래곤(GD)을 언급하며 “라디오쇼‘에 한번 모실 것”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지난 2월에도 지드래곤의 빠른 복귀와 함께 ’라디오쇼‘에 출연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는 팬들에게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명수는 미국 대선 결과가 우리나라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국제 정세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수출이 잘 되어야 경제가 좋아지고 자영업자들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의 발언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청취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청취자 사연 코너에서는 며느리와의 잔소리 문제를 토로하는 사연과, 더운 날씨에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박명수는 “아내 편을 들어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고, “봄, 가을에만 놀면 노인이다”라는 직설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최근 야구 경기장을 방문한 후기를 전하며, 많은 MZ세대와의 소통과 환호를 받았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그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콘텐츠를 위해 고척돔에 등장한 것과 관련된 이야기로, 팬들에게 즐거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며 많은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유머와 진솔한 이야기는 청취자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주었으며, 지드래곤에 대한 러브콜과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도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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