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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스브스픽] "올림픽 시작 전부터 금메달" SNS서 격찬 쏟아진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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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참가국들이 선보인 선수단 단복 가운데 전통미를 살린 몽골 대표팀의 단복이 단연 화제라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몽골 선수단 단복이 글로벌 의류 브랜드인 랄프로렌, 벨루티, 룰루레몬 등이 제작한 다른 나라 선수단 단복을 제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자수를 입힌 조끼와 주름 장식의 가운, 액세서리가 특징"이라면서 "지난주 몽골의 개·폐회식용 의상이 공개된 뒤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