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2 (월)

김재중, 재력 어느 정도기에…상위 0.05% 블랙카드 포착(‘편스토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조미료 왕자에 등극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알뜰살뜰 살림꾼인 김재중이 다시 해외 출국 전 직접 식재료 쇼핑에 나서는 것. 이 과정에서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똑똑한 소비습관은 물론 남다른 조미료 사랑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둠이 내린 밤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어딘가로 향한다. 그런 김재중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입을 모아 “길에서도 모델처럼 걷는다”, “광고 촬영 중인가?”라며 감탄한다. 그렇게 김재중이 반짝반짝 미모를 자랑하며 도착한 곳은 소위 '업자'들이 각종 대용량 식재료들을 구입하는 식자재마트.

식자재마트에 들어서자마자 김재중의 텐션은 치솟는다. 김재중은 상상초월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 콩나물을 보고 군 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대용량 냉동 식재료들을 보고 “천국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대용량 식재료들을 보며 어떤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지, 어떻게 소분해서 몇 번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떠올리는 등 야무진 요리 내공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김재중의 텐션이 제대로 폭발한 곳은 ‘조미료 구역’. 김재중은 앞서 자신만의 배합으로 만든 조미료인 JJ맛가루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JJ맛가루만 있으면 어떤 요리든 한식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이날도 김재중은 다양한 종류의, 그것도 대용량의 조미료들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새로운 조미료를 발견했을 때 김재중의 눈빛이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 동안 식자재마트 내 ‘조미료 구역’을 서성인 끝에 김재중이 선택한 조미료는 무엇일지, 이 조미료로 김재중이 어떤 꿀맛 메뉴를 만들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김재중이 계산할 때 대한민국 상위 0.05%만 소지하고 있다는 블랙카드가 눈에 띄어 시선을 강탈한다. 조미료 왕자 김재중의 행복한 장보기와 조미료 쇼핑 후 만들 요리는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