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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김재중, 재력 남다르네…"'상위 0.05%' 블랙카드 12년째"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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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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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재중이 '블랙 카드'로 재력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초특급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만났다.

이날 류수영은 두 월드스타를 위해 만원 갈비찜을 선보였다.

갈비찜을 맛본 라이언 레이놀즈는 "배우로 돌아가지 말라, 요리가 너무 훌륭하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 잭맨도 연신 "어메이징"을 외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재중은 "쇼핑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되는데, 절약해야 하는데"라며 대용량 식자재 마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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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3.5kg 대용량 콩나물이 고작 3,480원인 식자재 마트의 물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냉동식품 코너를 찾아 오징어 소분 계획을 짜는 등 폭풍 쇼핑을 이어갔다.

일본 출장을 앞둔 김재중은 조미료 코너도 놓치지 않고 찾았다. 감칠맛 가득 조미료의 향연에 김재중은 눈빛이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한국용 조미료 2팩, 일본용 조미료 2팩에 사골 육수, 짬뽕 분말까지 양 손 가득 플렉스를 선보였다.

김재중이 "건더기 조리를 하고 짬뽕 분말을 한 스푼 넣으면 바로 짬뽕이 된다"고 하자 이연복은 "저런 게 나오냐, 중국집 못 해먹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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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쇼핑을 마친 김재중은 계산대로 향했다. 이내 그는 상위 0.05 VIP들만 소유한다는 '블랙 카드'를 내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블랙카드의 실물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놀라워하자 김재중은 "12년 정도 사용했다"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재중은 "일본에서 늘 한식을 해먹으니까 재료가 필요하다"며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재료 소분 후 김재중은 남은 대패삼겸살로 만든 바삭바삭한 대패삼겹베이컨칩 레시피를 공개해 군침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이날 사온 짬뽕분말로 맛집 부럽지 않은 대패짬뽕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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