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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대구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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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8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LG), 고척스카이돔(KIA-키움), 인천 SSG랜더스필드(두산-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T-삼성), 창원 NC파크(롯데-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매일경제

사진=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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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8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소나기 <최고기온 33도>

▲ 인천 : 구름많음 <최고기온 30도>

▲ 대구 : 한때 소나기 <최고기온 35도>

▲ 창원 : 한때 소나기 <최고기온 33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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