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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남자 축구 金 주인공은 스페인...육상 강국 미국은 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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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2년 만에 유럽 국가들의 금메달 싸움으로 주목을 받았던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프랑스를 꺾었습니다.

육상 강국 미국은 남자 계주 결승전에서 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 또 바통 실수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페인이 유로 2024 정상에 이어 올림픽도 우승하면서 '무적함대'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전후반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맞선 스페인과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