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지금까지 이런 열대야는 없었다...117년 통계 돌아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열대야는 가장 많고, 가장 길고, 가장 빨리 시작해 가장 늦게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록을 모두 다시 쓰고 있는 올해 열대야, 장아영 기자가 통계를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6월 21일 처음 나타난 올해 서울의 열대야.

기존 기록을 5일 앞당긴, 역대 가장 빠른 밤 더위는 7·8월 한여름을 거치며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역대 기록들을 깨부숩니다.